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 장학금 천만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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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 장학금 천만 원 쾌척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7.1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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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교 목요언론인클럽 회장 “금성백조 충청 대표적 기업 우뚝 서길"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주)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이 (사)목요언론인클럽에 언론인자녀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정 회장은 대전·충남지역 원로·중견 언론인 모임인 목요언론인클럽 7월 정기월례회에 참석하여 곽영지 회장에게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정 회장은 “국민의 알권리와 지역의 다양한 각 계층의 목소리를 공정하게 전달하기 위해 소임을 다하고 있는 많은 언론인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히고 “자녀들에게 이 장학금이 의미 있게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곽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언론계에 격려를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금성백조 회사가 지역언론과 함께 하는 가운데 고장의 대표적 기업으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금성백조주택은 지난 2014년, 2016년에도 언론인클럽 자녀 장학금으로 각 1천만 원을 쾌척하는 등 지역기업으로서 교육 및 장학분야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3가구를 무료로 보수해주는 등 1994년부터 이어온 주거개선 지킴이 활동을 24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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