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YWCA와 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는 초등학생들에게 경제활동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합리적 소비활동을 직접 체험을 통해 이해하는 '찾아가는 씽크머니' 프로그램을 시티은행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지난 6월 16일에는 목동초등학교에서 5학년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6월 22일 옥계초등학교에서 6학년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판매할 품목과 가격을 정해 판매자와 소비자가 되어 시장원리를 직접 체험해 보면서 즐거워했으며 정산 후, 이익금의 일부를 기부함으로서 착한 기업가 정신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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