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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청춘국악판’ 네 번째 공연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6.19 17:59

[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이춘아 대표이사)은 6월 2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대전국악릴레이콘서트‘청춘국악판’의 네 번째 공연인 ‘한다혜 해금 독주회’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대전문화재단의 차세대아티스타(artiStar)인 한다혜의 해금 독주회 무대로 정악, 민속악, 창작음악을 결합한 창작곡을 선보이고 바이올린과 피아노 등 서양악기와의 협연을 통해 전통과 창작의 어울림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공수받이 ▲해금과 25현 가야금을 위한 다랑쉬 ▲소리그림자 ▲아리랑연곡이며 총 4곡으로 구성된다. ▲공수받이는 경기 무속음악의 장단, 선율의 진행, 경기굿의 특징을 해금 특유의 음색으로 풀어내 굿판에서의 ‘공수’ 장면을 실감나게 연출한 작품이다.

▲해금과 25현 가야금을 위한 다랑쉬는 제주도 구좌읍에 있는 오름의 이름이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우리 선조의 고단한 삶과 이들의 넋을 위로하고자 작곡된 곡이다.

세 번째 작품인 ▲소리그림자 NO.2 는 해금과 바이올린의 이중 협주곡이다. 간결한 주제의 변주, 바이올린과 해금의 음색 배합은 서로의 주인공(실체)과 존재의 투명(그림자)이라는 관계를 잘 나타낸 애절하고 차가운 감성이 교차하는 곡이다.

마지막 ▲아리랑 연곡은 ‘긴아리랑’ , ‘상주아리랑’,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 ‘본조아리랑’을 해금과 피아노로 재구성한 곡으로, 아리랑의 아름다운 선율을 색다른 느낌으로 표현한 곡이다.

‘청춘국악판’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문화소외계층(단체 30~45인)을 위한 모셔오는 서비스도도 함께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042-480-1085 혹은 이메일 artisthouse@dcaf.or.kr로 신청 가능하다.

이준희 기자  mbs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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