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책 읽기 오감놀이 책놀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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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책 읽기 오감놀이 책놀이 프로그램 운영
  • 김남섭 기자
  • 승인 2017.06.05 14:1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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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김남섭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유아기부터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2017 북스타트 독서운동’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북스타트 운동’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들에게 출생과 동시에 그림책을 나눠주고 책과 함께 성장함으로써 독서 생활을 아이의 평생습관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회적 육아 지원 운동이다.

서구는 북스타트 운동을 생후 3~35개월의 서구에 주소를 둔 아이를 대상으로 4~6월 9월~11월(매월 셋째․넷째주 수요일) 지역 내 4개 도서관(갈마, 가수원, 둔산, 어린이도서관)에서 동시 시행한다.

이달에는 오는 21일과 28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며, 가수원․둔산도서관은 생후 3~18개월 대상으로 갈마어린이도서관은 생후 19~35개월 대상으로 책 읽어주기 오감 놀이 등 다양한 책 놀이 프로그램과 함께 책 꾸러미(그림책 2권, 가이드 북)을 나눠준다.

각 도서관에서는 7일부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선착순(도서관별 20명)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갈마도서관(☎533-4283~4), 가수원도서관(☎543-0051), 둔산도서관(☎471-2572), 어린이도서관(☎581-25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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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2017-06-11 09:26:26
중력과 전자기력을 하나로 융합한 통일장이론으로 빅뱅과 창조가 모두 불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이 나왔다. 그런데 이 책의 이론에 흠결이 없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반론하지 못하고 침묵으로 대응하며 친기독교적인 네이버는 궁여지책으로 책을 목록에서 삭제했다가 복원시켰다. 단순한 수학으로 복잡한 자연을 기술하면 오류가 발생하므로 이 책에는 수학이 없다. 참된 과학이론은 우주의 모든 현상을 하나의 원리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고전물리학과 현대물리학이 상호보완하면서 공존하는 이유는 모두 흠결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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