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장애인보호작업장, 한남대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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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장애인보호작업장, 한남대와 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4.2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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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왼쪽부터 구하라 사회복지사, 장인국 원장, 김성한 학과장, 이영미 교수 <사진제공=대전장애인보호작업장>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대전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장인국)에서는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성한)와 27일 오전 11시에 한남대학교에서 산학 교류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성한 학과장, 이영미 교수, 대전장애인보호작업장 장인국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긴밀한 상호유대관계를 통해 소외계층 및 장애인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활동에 관한 상호협력에 대한 내용이다.

김성한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은 “대전장애인보호작업장과 협약을 맺어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에게 예비사회복지사로서의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인들에게는 재활의지를 굳건히 하고 삶의 활력을 찾아 모두가 하나 되고 평등한 사회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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