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LINC+육성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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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기대, ‘LINC+육성사업’에 선정
  • 최정현 기자
  • 승인 2017.03.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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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최정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은기)는 29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인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LINC+ 사업’은 올해 규모가 제일 큰 대학 신규 재정지원 사업으로, 2012년부터 추진한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후속 사업과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사업’을 통합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결과에 대해 김은기 총장은 “우리 대학이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중간평과에서 매우우수대학으로 선정된데 이어, LINC+육성사업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전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의 역량을 집중시켜 지역사회 및 국가 전략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과기대는 2012년도부터 2016년도까지 5개년에 걸쳐 이번 LINC+육성사업의 전신인 LINC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우수대학’ 및 ‘매우우수대학’으로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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