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자유학기제 유공기관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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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자유학기제 유공기관 ‘감사패’ 받아
  • 최정현 기자
  • 승인 2016.12.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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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유공으로 ‘대전시교육감 감사패’ 받아

[MBS 대전 = 최정현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2016년도 자유학기제 유공기관’에 선정돼 대전시교육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과 함께 진행된 자유학기제에 적극 참여했기 때문으로 우송정보대는 학과별 자유학기제 16개 프로그램을 개설해 연간 운영, 전국 16개 중학교 1632명을 총 72회에 걸쳐 참여시켰다.

또 2016년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이라는 기치를 내세우며 다양한 교육기부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외에도 전국의 고교생들에게 학과 전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매달 셋째 주 토요일 ‘고교생 초청 학과전공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해 전국 고교생 469명이 참여하는 등 교육기부에 앞장서는 지역속의 명문대학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정상직 우송정보대 총장은 “60년 넘게 축척된 특성화된 교육시스템, 모든 학생들이 ‘한국대표 명장’으로 양성되는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교육부와 협력해 교육기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특히 11월에는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서의 책임감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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