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ED TV’ 세계적 매체들 앞다퉈 호평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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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ED TV’ 세계적 매체들 앞다퉈 호평 ‘화제’
  • 뉴스밴드(편집부)
  • 승인 2009.04.0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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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CNET,“사랑에 빠질 만한 TV”
글로벌 TV시장에 새로운 종(種)의 탄생을 알린 삼성 LED TV가 출시되자 마자 해외 언론으로부터 ‘김연아급’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 달 31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정보통신(IT) 전문 인터넷 미디어인 영국 CNET, 영국 최고 권위의 AV 전문잡지 ‘What Hi Fi’, 월스트리트 저널, 독일의 Focus 등 세계적인 매체들이 앞다퉈 삼성 LED TV에 대해 ‘과분할 만큼’ 후한 평가를 내놓고 있다.

영국 CNET은 최근 삼성 LED TV 7000시리즈에 대한 집중 리뷰에서 최고 점수인 9.0점을 부여하며 “환상적인 디자인과 진정으로 놀라운 화질을 구현한 사랑에 빠질 만한 TV(With a fantastic design and truly wonderful picture quality, this is a TV to fall in love with)”라고 호평했다.

CNET은 LED 7000 시리즈의 얇고 가벼운 디자인에 대해서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Stunning) 디자인” 이라고 극찬했고, 야후 위젯을 통한 인터넷 서비스, USB2.0을 통한 동영상 재생, 초절전 기능, 4개의 HDMI 접속 단자,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시청 환경을 더욱 배려한 메뉴 구조 등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내렸다.

영국 최고 권위의 AV 전문잡지인 ‘What Hi Fi Sound and Vision’도 같은 제품에대해 단독 평가 부문에서 별 다섯 개의 만점을 부여했다.

이 잡지에서 삼성 LED TV는 슬림형 디자인, 전반적인 제품 기능, 깨끗하고 생생한 고화질 등 거의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특히 디자인의 경우 “업계에서 흔히 이야기하는 일반적인 슬림과 다르다”며 튜너 일체형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두께가 손가락 한 마디 굵기에 불과한 29mm 대의 초슬림 디자인을 매우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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