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클럽 사무실 개소 “언론발전 화목 다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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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클럽 사무실 개소 “언론발전 화목 다지자”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11.1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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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사진설명 왼쪽부터 김세영, 이민종 고문, 곽영지 회장, 이정희 부회장, 김우영 상임이사가 케익을 절단하고 있다.  <사진제공=목요언론인클럽>

목요언론인클럽은 10일 오전 대전시 중구 계룡로 825, 희영빌딩으로 이전한 새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클럽 월례회를 겸해 가진 이날 개소식에는 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이전을 자축했다.

곽영지 회장은 “교통이 편리한 곳에 새 사무실을 마련한 만큼, 회원들이 많이 이용하면서 화목을 다지고, 클럽과 언론 발전의 기틀을 다져가자”고 말했다.

이민종 클럽 상임고문도 “5공 때 해직기자 중심으로 발족한 클럽이 그동안 많은 지역 언론인의 참여 속에 오늘에 이르렀다”고 회고하고 “새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클럽을 위상을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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