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활동 보급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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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활동 보급프로그램 운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07.24 2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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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갈마청소년문화의집(원장 윤인숙)은 ‘2016 청소년활동 보급프로그램_ 손으로 전하는 어르신 사랑‘을 진행했다.

‘손으로 전하는 어르신 사랑’은 청소년과 노년세대간 세대통합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나아가 청소년들의 예의범절 및 사회성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은 총 6회차 과정으로 5월 14일에 진행된 1회차 프로그램에서는 어르신에 대해 이해하고 손발 마사지를 배우며 친밀한 인간관계 형성의 방법을 전수 받는 배움의 장이 마련되었다.

2회차 갈마동 양녕요양병원 방문, 3회차 갈마동 동산맨션 방문, 4회차 갈마동 마을 축제 속 힐링 마사지 부스 운영, 5-6회차 요양병원 방문 등의 활동을 함으로써 직접 어르신과의 만남을 통해 타인(어르신) 섬김의 의미와 공경심을 실천하고 어르신과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였다.

갈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연령계층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 구성원 융합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이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2016 청소년활동 보급프로그램_ 손으로 전하는 어르신 사랑‘은 대전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의해 진행되는 청소년활동보급프로그램이며 지역사회 내 어르신과 청소년 사이의 이해와 융합을 위한 허브 역할을 고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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